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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슈] 이주빈, 김민석이 반한 미모…과거부터 한결같이 '예쁨'
기사입력 : 2017.12.28 오전 11:10
이주빈 과거 / 사진: 이주빈 인스타그램, '널부르는노래', '톡톡', '예스터데이' MV 캡처

이주빈 과거 / 사진: 이주빈 인스타그램, '널부르는노래', '톡톡', '예스터데이' MV 캡처


이주빈과 김민석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28일 한 매체는 모델 겸 배우 이주빈과 배우 김민석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후쿠오카로 동반여행을 다녀오기도 하는 등 달달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주빈 측은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중에게 낯선 신예배우 이주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더블유에스피 소속인 이주빈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과거 DSP미디어 소속 연습생이었다.


레인보우 원년멤버로 유명했던 이주빈은 지난 2008년 발매된 SS501의 '널 부르는 노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려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후 이주빈은 2011년 마이티마우스 '톡톡'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최근 이주빈은 증명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의 증명사진이 올라오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것. 또한, 이주빈은 블락비 '예스터데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일곱 명의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여우같은 여자친구 연기를 펼치며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주빈은 2018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 꼽히는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선샤인'에 캐스팅됐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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