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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대마도行…'아재 4인방'과 낚시 여행 떠난다(뭉쳐야 뜬다)
기사입력 : 2018.06.19 오전 10:54
유시민 대마도 / 사진: '뭉쳐야 뜬다' 제공

유시민 대마도 / 사진: '뭉쳐야 뜬다' 제공


유시민 대마도 패키지여행에 합류한다.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가 프로그램 최초로 낚시 패키지를 콘셉트로 대마도 여행을 떠난다.

이번 패키지여행의 게스트로 유시민 작가가 합류한다. 유시민은 낚시 전문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낚시 마니아로, 바쁜 일정에도 '뭉쳐야 뜬다'에 흔쾌히 합류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30년 낚시 경력 베테랑인 유시민 작가가 패키지 멤버들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유시민은 정치·역사적으로 한국과 연관이 깊은 대마도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시민의 대마도 배경 지식은 '뭉쳐야 뜬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시민이 합류하는 대마도 패키지여행은 19일(오늘) 촬영에 돌입한다. 해당 방송은 7월 중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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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시민 , 뭉쳐야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