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미나 오피셜 포토 공개 / 사진: 젤리피쉬 제공

구구단 유닛 세미나가 첫 싱글 앨범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4일 자정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미나(세정, 미나, 나영)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EMINA'의 개별 및 단체 오피셜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세정은 요염하면서 도도한 표정으로 성숙미를 드러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세정은 블랙 롱 헤어스타일에 아이와 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상큼한 이미지를 가진 미나는 오렌지톤 헤어에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생기발랄한 미모의 정석을 보여주며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나영은 파격 외모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베이지 금발에 핑크톤 의상을 매치해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여기에 상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단체 포토에서는 세미나만의 색다른 분위기와 에너지 넘치는 매력이 담겨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구구단 활동으로 이미 보컬 실력과 매력을 입증한 세미나인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한 음악적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확 달라진 미모로 변신을 예고한 세미나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SEMINA'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샘이나'로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글 더스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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